MC몽은 24일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허리아픔, 허벅지 알 배김, 목소리 안 나옴. 푸하하하 다시 프림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C몽이 기운 없는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을 힘들게 하고 있다. 지난 23일 콘서트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MC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MC몽은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2 MC몽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 - 제2회 주주총회 : 할로윈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편 MC몽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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