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기대를 끌어올린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흥미진진한 소재를 감각적이고 신선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당당히 우수 작품상을 받은 대본과 ‘지금부터 쇼타임’을 공동 연출한 정상희 감독의 섬세하고 세련미 넘치는 연출이 어떤 조화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은 이유에는 단연 최수영과 윤박의 만남을 빼놓지 않을 수 없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순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두 배우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티키타카 로맨스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팬레터 때문에 연예계 인생 중 최대 위기를 맞은 최정상의 스타 한강희로 분한 최수영과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방정석 역을 맡은 윤박의 로맨스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은 물론이고, 마음을 따뜻해지는 힐링까지 함께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최수영과 윤박, 그리고 아역배우 신연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 세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단번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톱배우 한강희 역의 최수영과 그녀의 열렬한 팬인 유나 역의 신연우, 그리고 하나뿐인 딸 유나 밖에 모르는 아빠 방정석 역의 윤박까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선두에 서서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최수영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달리는 모습까지도 여신 자태를 마음껏 드러내는가 하면, 바로 뒤에서 자신을 바짝 뒤쫓는 신연우를 피해 달아나는 최수영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엮이게 될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팬레터를 정성스럽게 들고 최수영을 쫓아가는 신연우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제일 마지막에 서서 최수영을 쫓아가는 신연우의 뒤를 쫓는 윤박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신연우의 행동에 당황한 듯 헐레벌떡 쫓아가는 윤박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극 중에서 아픈 딸 유나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역을 맡은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에 담긴 세 사람의 비주얼은 마치 장난기 가득한 한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신연우의 마음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듯한 “제 팬심, 지켜주실 거죠?!”라는 카피 문구까지 더해져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로 엮이게 될 이들 세 사람의 좌충우돌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제작진은 “첫 번째로 공개되는 대표 이미지인 만큼 드라마가 지니고 있는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한강희와 방정석의 핑크빛 설렘, 스타를 사랑하는 귀여운 팬심, 그리고 딸을 아끼는 아빠의 마음까지, 로맨스뿐만 아니라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훈훈한 힐링도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오는 11월 26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흥미진진한 소재를 감각적이고 신선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당당히 우수 작품상을 받은 대본과 ‘지금부터 쇼타임’을 공동 연출한 정상희 감독의 섬세하고 세련미 넘치는 연출이 어떤 조화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높은 이유에는 단연 최수영과 윤박의 만남을 빼놓지 않을 수 없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순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두 배우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티키타카 로맨스 케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팬레터 때문에 연예계 인생 중 최대 위기를 맞은 최정상의 스타 한강희로 분한 최수영과 아픈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방정석 역을 맡은 윤박의 로맨스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은 물론이고, 마음을 따뜻해지는 힐링까지 함께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최수영과 윤박, 그리고 아역배우 신연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 세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단번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톱배우 한강희 역의 최수영과 그녀의 열렬한 팬인 유나 역의 신연우, 그리고 하나뿐인 딸 유나 밖에 모르는 아빠 방정석 역의 윤박까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선두에 서서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최수영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달리는 모습까지도 여신 자태를 마음껏 드러내는가 하면, 바로 뒤에서 자신을 바짝 뒤쫓는 신연우를 피해 달아나는 최수영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인연으로 엮이게 될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팬레터를 정성스럽게 들고 최수영을 쫓아가는 신연우의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여기에 제일 마지막에 서서 최수영을 쫓아가는 신연우의 뒤를 쫓는 윤박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신연우의 행동에 당황한 듯 헐레벌떡 쫓아가는 윤박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극 중에서 아픈 딸 유나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는 딸 바보 아빠 역을 맡은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에 담긴 세 사람의 비주얼은 마치 장난기 가득한 한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해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신연우의 마음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듯한 “제 팬심, 지켜주실 거죠?!”라는 카피 문구까지 더해져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로 엮이게 될 이들 세 사람의 좌충우돌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제작진은 “첫 번째로 공개되는 대표 이미지인 만큼 드라마가 지니고 있는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한강희와 방정석의 핑크빛 설렘, 스타를 사랑하는 귀여운 팬심, 그리고 딸을 아끼는 아빠의 마음까지, 로맨스뿐만 아니라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훈훈한 힐링도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민했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오는 11월 26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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