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남우현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 중인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했다.
'더블유 그라운드'를 직접 찾은 남우현은 현장을 관람하고 사인을 하는 등 팬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권은비가, 지난 19일에는 골든차일드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만큼 또 어떤 울림 아티스트가 현장을 찾아 특급 팬서비스를 펼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울림은 같은 날 오후 울림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더블유 그라운드' 방문 인증 ID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우현은 "오늘 팝업스토어를 찾아뵙게 됐다. 굉장히 신선하고 너무나 멋진 곳에 오게 돼 영광이다"라고 '더블유 그라운드'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이렇게 왔다 갔으니까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17일 오픈한 '더블유 그라운드'는 주말 기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입장 대기 시간만 1~2시간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비롯해 '더블유 그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준비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울림의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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