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검거' 40대 남자 배우, 박해진·이무생도 아닌 이상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89362.1.jpg)
이상보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에서 우보현 역으로 데뷔해 '로맨스 헌터'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루갈' '사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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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상보를 논현동 자택에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이상보는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이상보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뉴스가 보도된 뒤 온라인에서는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목격담과 추측글이 올라왔다. 밝혀진 정보 중 진실은 '40대 남성 배우'였으나 이를 근거로 이무생과 박해진이 '40대 남성 배우'로 지목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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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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