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나인컴즈,MBC NET)
가수 KCM이 ‘어쩌다 마주친 시즌4’에 메인 MC로 나서는 소식에 본방송에 기대를 끌어올렸다.

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어쩌다 마주친 시즌4’의 메인 MC로 예린 양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며 “KCM 만의 하이텐션으로 유쾌하고 리얼한 진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어쩌다 마주친’은 음식, 경치, 레저, 핫 아이템을 두루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맛집과 명소, 볼거리와 즐길거리, 액티비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힐링 아이템을 소개한다. 지난 2019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개의 시즌을 이어올 만큼 MBC NET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KCM은 그동안 ‘도시어부’ ‘갓파더’ ‘와썹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지난해 처음 ‘싱투게더2’에서 가수 김태우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 ‘어쩌다 마주친 시즌4’를 통해 본격적으로 메인 MC에 발탁되었다.

KCM은 ‘어쩌다 마주친 시즌4’를 통해 솔직 담백한 ‘찐’ 리액션과 버라이어티에 최적화된 적극성, 특히 MZ세대를 대표하는 예린과 세대 차이에서 오는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과 소통할 전망이다.

KCM은 활발한 방송활동 뿐 아니라 MSG 워너비(M.O.M)의 ‘듣고 싶을까’, 김종국과 함께 발표한 ‘I LUV U’(with 미란이) 등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KCM이 메인 MC로 나서는 ‘어쩌다 마주친 시즌4’ 는 2일 정오 MBC NET에서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