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리원(ILY:1)이 일본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아일리원은 지난 27일 도쿄 시부야 야마노홀에서 일본 프로모션 쇼케이스 ILY:1 JAPAN SHOWCASE ‘START ILY:1’을 개최했다.
이날 아일리원은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비롯해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 무대로 일본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아일리원은 일본 팬들을 향해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다. 더욱더 행복을 전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여러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성공적으로 일본 쇼케이스를 마친 아일리원은 오는 9월 1일까지 매체 인터뷰와 함께 매거진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 이후에는 새로운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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