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EED의 데뷔 앨범 제작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마감됐다.

K팝 아티스트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플랫폼 '라이징스타'에서 개설된 프로젝트에서 당초 예상 펀딩 조성액의 185%이상 초과했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XEED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적 자신감을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 및 일본, 미국 등 글로벌 팬들의 참여로 진행되었고 한정판 앨범 및 특별한 리워드를 팬들에게 보상하는 프로젝트다.

관계자는 "XEED는 데뷔 이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XEED는 하반기 데뷔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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