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기 전 무더위가 한풀 꺾인 이때, 늦여름 휴가는 좀 더 여유롭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늦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트로트 스타가 있나요?
김희재는 얼마 전 제주도에서 화보집을 촬영한 뒤 제주도의 맛집과 제주도의 풍경을 즐기며 휴식을 즐겼다고 하죠. 김희재는 "제주도는 너무 아름다웠다. 유명한 수목원을 찾아 걸으며 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또 바다도 봤다"며 "2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만큼 더 달콤한 휴식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박 3일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죠. '[임영웅] 영웅의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임영웅은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 바비큐를 먹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죠.
계곡, 바다 물놀이, 트레킹, 캠핑 등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좋은 요즘. 김호중, 김희재, 박군, 영탁,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가운데 늦여름 휴가를 함께 떠나보고 싶은 트로트 스타가 있나요?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TEN차트] 늦여름 휴가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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