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가 신혼여행 후 일상을 전했다.

이은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혼여행 다녀온 후.. 양말이 안 벗겨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의 발은 뜨거운 햇빛에 새빨갛게 익어버려서 마치 양말은 신은 것처럼 보인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는 9세 연상의 신화 앤디와 지난 6월 결혼했다.

사진=이은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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