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귀여운 반려견을 소개했다.
김현숙은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하늘이. 생애 처음 미용. 예쁜데 더 예뻐짐. 둘째 아들”이라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현숙의 반려견 하늘이의 모습이 담겼다. 생애 첫 미용 후 어색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 하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최근 14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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