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이집트 따렉이 새미를 위한 특별한 쇼핑을 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집트 출신 새미의 친구인 따렉이 한국 여행 전 이집트에서 선물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따렉은 제작진으로부터 "새미가 할라와 꼭 사오라고 하던데"라는 주문을 받았다. 출국전 따렉은 이집트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유통기한이 넉넉한 걸로 달라"라며 "양이 가장 많은 건 뭐냐?"라고 꼼꼼하게 체크했다. 스튜디오에서 따렉을 보던 새미는 "할라와라는 건 원래 과자는 아닌데 과자로 만는 걸로 차랑 곁들어 먹는 간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할라와를 사란 미션을 마친 따렉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 준비를 마쳤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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