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원컴퍼니)
정동하가 성원에 힘입어 소극장 전국투어가 시작된다.

가수 정동하가 오는 13일부터 소극장 콘서트 전국 투어 ‘OFF THE RECORD’를 개최한다. ‘OFF THE RECORD’의 첫 번째 개최 도시는 파주로,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파주 문산 행복센터에서 펼쳐진다.

정동하는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JTN아트홀에서 3주간 성황리에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앵콜 형식으로 전국 투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OFF THE RECORD’는 발라드부터 뮤지컬, 락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어 정동하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상편, 하편으로 나뉘어 색다른 구성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서 정동하는 발라드&록, 뮤지컬&록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동하 소극장 콘서트 ‘OFF THE RECORD’는 전국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국 방방곡곡에서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올해 가을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