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하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일등으로 왔는데 출입카드도 두고 오고 지문 인식 실패..! 보안이 어마무시한 곳"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리로 된 출입문 앞에 서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비친다. 이른 시간 회사에 도착했지만 보안 문제로 들어가지 못해 문앞에 있는 것. 당황할 법도 한데 회사 보안에 오히려 감탄하는 서하얀의 유연함이 웃음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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