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한 광고 촬영에 행복해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스리랑 사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지혜는 딸과 함께 아동복 광고 촬영장을 찾은 모습. 한지혜는 선물 받은 케이크와 꽃다발에 환하게 웃고 있다. 귀여운 딸 아이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네티즌이 "이쁜 윤슬이 모델 데뷔 축하 축하. 이쁘게 엄마랑 사진도 잘 찍고"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감사합니당"이라며 기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우와 이제 울지 않고 사진 잘 찍나봐요 예쁘게 잘 나왔네요"라고 댓글을 달자 한지혜는 "엄청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촬영팀의 배려 (빠른촬영!)도 있었구요!"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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