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에 이어 부산에서도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의 활약은 이어졌다.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관애서는 부산 시민 약 3000명과 함께 하는 대규모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상영 전 삼천명의 부산 시민들과 함께한 무대인사에서는 다양한 팬 서비스가 이어졌다. 부산 시민들을 만난 감독과 배우들은 “영화의 도시 부산에 와서 관객분들과 이렇게 만나게 되어 감동이다.”며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영화팬들과의 무대 인사 후 영화 상영이 진행되고 영화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액션씬이 진짜 웅장해서 스케일에 놀랐다!”, “극장에서 N차 각!” 등 다양한 후기가 쏟아져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임진왜란 당시 승리의 시작을 알린 통영에 이어 부산으로 입소문 학익진을 펼치며 대한민국 관객을 사로잡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올여름 최강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극장가에 신바람을 만들 예정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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