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는다.
24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김채원은 해외 투어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MC 연준을 대신해 2주간 스페셜 MC로 나서 노정의, 서범준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7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인기 그룹들이 대거 컴백한다.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타이틀곡 '월드(_WORLD)' 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에스파는 미니 2집 타이틀곡 '걸스(Girls)'와 수록곡 '도깨비불(Illusion)'로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스테이씨도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이 외에도 현아, WINNER, Apink 초봄, ITZY, 효린, 청하, 우주소녀, P1Harmony, Xdinary Heroes, MCND, 라필루스(Lapillus), 블리처스, IRRIS(아이리스)가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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