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 70억의 선택 녹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톤의 블라우스를 입고 화려한 드롭 귀걸이를 한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점점 더 예뻐지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다가 최근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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