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이 필리핀에서 '핫'한 인기 몰이 중이다.
정국과 찰리 푸스가 발매한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최근 필리핀 바랑가이 LS FM 97.1 라디오의 빅1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특히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현지 가수 Ace Banzuelo의 'Muli', Janine Berdin & Adie의 'Mahika' 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의 필리핀 차트에서도 뜨거운 인기 고공 행진을 누리고 있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발매 이후 '21일 연속' 스포티파이 필리핀 톱 송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또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애플 뮤직에서 필리핀 애플 뮤직 차트 톱100과 마닐라 애플 뮤직 톱25에 '21일 연속' 1위로 랭크되는 쾌거도 이뤘다.
더불어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아이튠즈의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21일 연속' 차트인하는 등 현지에서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가 발표한 필리핀 송 차트(7월 9일 자)에 1위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도 안았다.
한편,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7월 13일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차트 10위권 안에 19일째 머물고 있으며, 7월 14일 기준,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 21일째 랭크되는 뜨거운 글로벌 음원 인기도 이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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