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폭발하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윤소이는 극중 속만 썩이던 남편의 죽음과 함께 돈 많은 돌싱녀로 컴백한 양진아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장르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발랄하고 통통 튀는 양진아라는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로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이 가운데, 촬영장에서도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는 윤소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윤소이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하트부터 요즘 유행하는 갸루피스까지 선보이며 포즈 장인 다운 포스를 뽐내 감탄을 유발한다. 또한 초근접 얼굴 사진은 그의 동안 미모를 한껏 뽐내준다.

그런가 하면, 야외촬영 중 대기시간에 강렬한 태양을 피하는 윤소이만의 방법이 눈길을 끈다. 바로 두 손으로 그늘을 만들어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늘 아래서도 해사한 윤소이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이처럼 윤소이는 상황에 집중해 연기를 하다가도 휴식시간에는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소이가 출연하는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 2회는 오는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