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사칭 SNS 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서현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도 방금 올렸지만, 저를 사칭해서 제 지인들에게 디엠을 보내고 팔로 해달라, 후원해달라 하는 계정이 발견되어 신고 및 차단했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굳이 언급 가치가 없어 말 안 했지만 이런 시도 여러 번 있었어요. 계정 2중 보안 꼼꼼히 하고 보이는 대로 신고하고 있지만 불쾌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귀한 인생 스스로 집중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이 피드 보시는 여러분도 늘 조심하셔요"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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