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늦은 나이에 둘째를 보게 된 신성우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가득 서려 있다.
한편 신성우는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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