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드라마 '이브'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유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드라마 #이브 방송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라의 생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마냥 들떴던 날~ 저도 같이 들떠서 사진 좀 남겼던 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고ㅠㅠ"라고 덧붙였다.
유선은 "오늘 밤 10시 30분 tvn 5부부터는 진짜 놓치시면 후회. 본방송 사수!! ♥"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이브'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강렬한 붉은색의 오픈 숄더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어깨에 재킷을 걸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선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이브'에 출연 중이다. 극 중 박병은의 아내인 한소라 역을 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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