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콧구멍에 넣는건 좋은데 엄마 눈뜨자마자 콩나물 엄마 콧구멍에는 안 넣어줘도 돼… 더 자고 싶은데 콧구멍 테러에 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콧구멍에 무선 이어폰을 낀 채 웃고 있는 최희의 딸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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