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제주살이 시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과 제주도행 비행기에 오른 모습부터 도착 후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모습까지 담겼다. 여유 가득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10월 초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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