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소소한 휴식을 즐겼다.

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쉼표가 찍힌 시간들, 마지막은 우리집 미끄럼틀 국가.. 아니 가정대표.. 미끄럼틀 탈 땐 고무신은 꼭 신는 나만의 갬성은 지녀야지.. 스릴이 없으면 인생이 아니지.. 그저 내려오는 날도 있는 거지..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과거에 살면 우울하고, 미래에 살면 불안하다고. 현재나 재밌게 살자! #18개월아기"라고 글을 올렸다.

최희는 얼굴에 마비가 오고 어지러움이 심해 병원을 찾았고, 대상포진이 귀 안쪽 신경으로 와서 이석증, 얼굴 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이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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