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상큼한 복장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3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하고 "핑크에 미친 오늘 룩"이라며 웃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연핑크색 바지에 핑크색 가방, 핫핑크 구두로 깔맞춤했다. 늘씬하고 긴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1985년생, 주진모는 1974년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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