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타 미나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일상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생이랑 옷 비슷하게 맞춰입고 집앞에서 강아지 산책겸 셀카봉으로 포토타임 우리아파트 단지안에 곰인형 너무귀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 니키타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나와 니키타는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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