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
선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선예와 남편이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선예의 남편은 영상 초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알고 움직이지 않고 있다. 이에 선예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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