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책 읽어주는 일은 이제 예전 일. 각자 읽고 싶은 책 읽고 자기. 목이 쉬도록 읽어준 게 #엊그제 같은데 #많이 컸다 내 새끼들. 이제는 각자 읽고 싶은 책 읽으니 저녁 시간이 한결 여유롭네요. 남편님 사진 좀 #뒷모습 어쩔 #머리는 산발. 잘자요 인친님들"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과 아이들은 독서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 혼자 책을 읽을 만큼 부쩍 성장한 아이들을 보는 장영란의 흐뭇할 마음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