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고에서 다시 꺼내온 킥보드. 넘어지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 킥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으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하는 슈의 모습이 돋보인다.또 슈는 이날 "건강이 최고다"라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바다는 "바르게 열심히. 파이팅 해라 할 수 있다. 탱크톱은 금지"라며 슈를 응원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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