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워킹맘의 고충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SNS에 “끝도 없는 집안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책과 장난감 등이 쌓인 집안 풍경이 담겼다. 이어진 게시물에는 잠든 아들을 안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계속 잠투정하다 잠드심”이라고 덧붙였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그의 고충이 전해진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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