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전달이 뛰어난 섬세한 보컬, 수려한 비주얼, 연기 전공자다운 연기력 등 진은 매력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다.

'First'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진 태국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찰롱랏 노브삼롱(Chalongrat Novsamrong)은 진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라고 말했다. 그는 86만 80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틱톡 계정에 한 외국 팬이 준 방탄소년단의 'Butter' 앨범을 개봉하는 영상을 공유, 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잘 표현된 진의 자작곡 '이 밤'의 스크린 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으며, 진의 생일에는 생일 축하 문구가 씌어진 진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저널리스트 김재하와 CBC Radio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는 진이 영화 스타같이 보이는 것에 대해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자신의 SNS에 각각 진의 사진을 게시하며 "미래에 에미상, 오스카상을 받을 것 같다", "진에게 드라마를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진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줘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진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