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20일 축복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축복이를 실제로 맞이한 순간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제 배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되었다는 게 도무지 믿기질 않아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 정말 존경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축복이도 아주 건강하고요~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놀라시네요~저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축복이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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