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신혼살림을 장만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에선 엄청 커보였..는데. 밥공기가 아니라 간장 종지였나봄. 첨부터 다시 시작. 하나씩 해보자. 예쁜 그릇 좋아함. 좋아하기만 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흰색 그릇 두 개가 놓여 있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의 박군과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오는 26일 양가 어른, 친지들만 초청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한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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