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천사로 변신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한강에 천사 출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천사 날개를 단채 미소 짓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맨발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난 이후 44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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