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시우, 오는 23일 결혼
12살 연하의 일반인 연인
축가·사회는 동료 개그맨이 맡는다
12살 연하의 일반인 연인
축가·사회는 동료 개그맨이 맡는다
개그맨 안시우가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안시우는 오는 23일 일반인 연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안시우와 12살 차이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이수한, 장유환이 맡는다. 축가는 유튜브 '오인분'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수한, 이융성, 장유환, 김진곤이 맡아 의리를 지킬 예정이다.
안시우는 올해로 데뷔 15년 차를 맞은 SBS 공채 개그맨. ‘웃찾사’를 통해 중독성 있는 유행어와 독특한 목소리의 개그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 '딩굴딩굴'이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그는 1인 다역을 선보이며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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