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세영이 아버지가 아파 응급실로 갔던 순간을 밝혔다.

이세영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19 문자를 캡처해 올렸다.

문자에는 '119세어 긴급구조를 위해 귀하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였습니다'라는 알람이 적혀있다. 이세영은 "어제 아빠 데리고 응급실 가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도 더더 부모님한테 잘해야지"라고 적어 마음을 다잡았다.

이세영의 아버지가 아파 구조대 차를 타고 응급실로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영평티비'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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