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시회 첫날 생각보다 적은 관람객 수에 실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시회를 연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전시회 오픈 3분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가 선물해준 명품 넥타이를 목이 아닌 허리에 매며 힙한 작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기안84는 밖에서 줄을 섰다는 직원들의 이야기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티켓이 많이 팔렸다는 말에 잔뜩 기대했지만 입장 테이프를 제거한 순간 아무도 입장하지 않아 의아해 했다. 기안84는 직접 밖으로 나가 관객들을 맞이하러 나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없었던 관객에 기안84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꼭 나 팬미팅 때 딱 그때 같다"라고 말하며 동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시회를 연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전시회 오픈 3분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나래가 선물해준 명품 넥타이를 목이 아닌 허리에 매며 힙한 작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기안84는 밖에서 줄을 섰다는 직원들의 이야기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티켓이 많이 팔렸다는 말에 잔뜩 기대했지만 입장 테이프를 제거한 순간 아무도 입장하지 않아 의아해 했다. 기안84는 직접 밖으로 나가 관객들을 맞이하러 나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없었던 관객에 기안84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꼭 나 팬미팅 때 딱 그때 같다"라고 말하며 동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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