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지런히 먹었네 #우잉이 선물 고마워 #배가 엄청남"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신사동의 한 스키야키 가게를 찾았다. 생일을 맞은 서수연은 작은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수연은 어느덧 불룩한 D라인 위에 손을 올리고 있다. 서수연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눈길을 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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