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팀 아내 김보라가 아들을 출산했다.

김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나누기로 하고 맑음이 결국 제왕으로 잘 출산했어요. 저도 내일 저녁이 되어야 처음 만날 것 같아요. 아직 애기를 못 만나서 엄마라는 게 실감은 안나요"라고 글을 썼다. 김보라는 자신의 손목에 찬 식별띠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식별띠에는 '2022-03-29 04:15/아들/3370g'이라고 써있다. 아이를 곧 만나게 될 엄마 김보라는 설레는 마음이 전해진다.

팀과 김보라는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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