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포동포동 올라 정면 금지 #벌써 이러면 곤란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의 압구정의 한 5성급 호텔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았다.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서수연의 청순한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신 중이지만 여전히 늘씬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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