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세트장에서”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39세인 그의 늘씬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엔 그의 전신사진이 담겼다. 포토샵으로 늘린 듯한 기다란 기럭지에 여리여리한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모범 형사 시즌2' 촬영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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