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2집 수록곡 ‘Rewind’(리와인드)와 ‘미니카 (Drive)’로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28일 발매되는 NCT DREAM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에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리와인드'는 라이트한 비트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디엄 R&B 팝 곡으로, 시간을 되돌려 함께 했던 추억을 되새기는 가사에는 영원히 ‘칠드림’으로 함께하고 싶은 소망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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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수록곡 '미니카 (Drive)'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아련한 감성이 느껴지는 미디엄 장르의 곡으로, 오랜 친구와 함께 보낸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멤버들의 서정적인 보컬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담담하게 건넨다.

'글리치 모드'에는 반복적인 훅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을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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