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SNS)
축수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막내아들 시안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수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축구를 보면서 킹 받은 것 같은 아빠를 풀어주려고 살살 눈치 보면서 팔짱끼고 애교부리는 막둥이 시안이가 너무 귀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국, 이수진의 막내아들 시안 군이 축구를 보며 기분이 안 좋아진 이동국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눈치를 보며 팔짱을 끼는 모습이 사랑스럽다.이동국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어 이수진은 "#아빠킹받음 #사랑둥이 #애교작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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