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뛰어난 패션소화력을 자랑했다.
아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종마레 프레젠테이션 다녀왔어요! 자칭 메종마레 vip고객이었던 나! 그 인연으로 이제는 좋은 친구가 되어준 우리 지윤이! 이번 시즌도 역시나 그녀만의 감성으로 잘 풀어냈더라구요. 언제나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깨알승헌#메종마레#탈의실댄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비는 한 패션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짧은 반바지와 반팔 니트부터, 클래식한 재킷과 팬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어보며 즐거워한다. 한 네티즌이 "배탈 나요... 덮어요...."라고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자 아이비는 "나도 저렇게 짧은 줄은... 그래서 아예 신명나게 올려버렸지"라고 답글을 달았다.
아이비는 2005년 가수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