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맛있는’ 아침을 맞았다.

장윤주는 17일 자신의 SNS에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은 아침. 지난 주말에 먹었었던 그 맛 그거 말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럽을 잔뜩 뿌린 뒤 견과류를 올린 프렌치 토스트가 담겼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는 그의 아침 식사가 군침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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