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과 신민철의 아들 사랑이(태명)의 이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신민철과 모자가 우혜림을 위해 함께 보양식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혜림과 강주은은 신민철의 어머니가 가져온 가물치와 손질되지 않은 돼지 족발을 보고 기절초풍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한창 요리에 집중하던 신민철의 어머니는 출산을 앞두고 다리가 부은 우혜림을 위해 발 마시지를 하는 신민철을 보고 "기가 찬다"라고 말하며 강주은에게 섭섭함을 토로했고, 우혜림은 난처함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를 끝낸 신민철의 어머니가 밥이 있냐고 물었고, 우혜림은 즉석밥을 꺼냈다. 이를 본 신민철의 어머니가 "아기를 낳으면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된다"고 걱정하자, 우혜림은 "건강한 즉석밥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식사를 하던 도중 강주은이 "우혜림을 잘 챙겨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표하자 신민철의 어머니는 "(우혜림의) 시아버지가 더하다. 며느리가 콜라 먹고 싶다고 하면 조용히 사 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주은과 우혜림은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글썽였다.
밥을 다 먹은 후 가물치 진액을 마시기 시작한 우혜림은 처음에 두려워하던 모습과는 달리 원샷을 했고 신민철의 어머니는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우혜림과 신민철의 아기 사랑이의 이름인 '신시우'가 공개됐다. "들어올 때는 2명이었는데, 나갈 때는 3명이다"라고 말하며 우혜림이 산후조리원을 퇴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신민철과 모자가 우혜림을 위해 함께 보양식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혜림과 강주은은 신민철의 어머니가 가져온 가물치와 손질되지 않은 돼지 족발을 보고 기절초풍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한창 요리에 집중하던 신민철의 어머니는 출산을 앞두고 다리가 부은 우혜림을 위해 발 마시지를 하는 신민철을 보고 "기가 찬다"라고 말하며 강주은에게 섭섭함을 토로했고, 우혜림은 난처함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를 끝낸 신민철의 어머니가 밥이 있냐고 물었고, 우혜림은 즉석밥을 꺼냈다. 이를 본 신민철의 어머니가 "아기를 낳으면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된다"고 걱정하자, 우혜림은 "건강한 즉석밥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식사를 하던 도중 강주은이 "우혜림을 잘 챙겨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표하자 신민철의 어머니는 "(우혜림의) 시아버지가 더하다. 며느리가 콜라 먹고 싶다고 하면 조용히 사 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주은과 우혜림은 감동을 받은 듯 눈물을 글썽였다.
밥을 다 먹은 후 가물치 진액을 마시기 시작한 우혜림은 처음에 두려워하던 모습과는 달리 원샷을 했고 신민철의 어머니는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우혜림과 신민철의 아기 사랑이의 이름인 '신시우'가 공개됐다. "들어올 때는 2명이었는데, 나갈 때는 3명이다"라고 말하며 우혜림이 산후조리원을 퇴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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