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이때부터 남달라! 최애의 어릴 적 사진' 설문 1위에 등극했다.15일 팬앤스타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때부터 남달라! 최애의 어릴 적 사진' 포토톡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49만 8455명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2022년 2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2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3위를 기록했다.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인기상, OST상, 트로트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1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2억 9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특히 해당 채널에는 1000만 뷰가 넘은 영상이 총 27개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사랑은 늘 도망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등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모스트 컨텐츠 영상 더하면 임영웅은 총 32개의 1000만 뷰 영상을 생성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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