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으로 만든 가마솥 두부 한 상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가마솥 두부 한 상이 소개됐다.
이날 점심시간에만 250인 분이 넘게 판매되는 가마솥 두부 한 상은 두부지짐과 콩전, 두부 짜박이, 두부 전골 등 두부와 콩을 주재료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다.
특히 주인장은 대형 가마솥에서 두부를 손수 만들었다. 이어 주인장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내는 두부부침에 대해 "두께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부침 요리는 두툼할 수록 좋고 전골 요리는 두께가 얇을 수록 좋다"라며 메뉴마다 두부의 두께를 다르게 해 두부의 맛과 식감이 조합되도록 신경썼다.
손님들은 "입안에서 녹는 것 같다. 고소한 콩 향이 느껴진다"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 다양한 메뉴까지 삼박자가 잘 어울린다"라고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가마솥 두부 한 상이 소개됐다.
이날 점심시간에만 250인 분이 넘게 판매되는 가마솥 두부 한 상은 두부지짐과 콩전, 두부 짜박이, 두부 전골 등 두부와 콩을 주재료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다.
특히 주인장은 대형 가마솥에서 두부를 손수 만들었다. 이어 주인장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내는 두부부침에 대해 "두께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부침 요리는 두툼할 수록 좋고 전골 요리는 두께가 얇을 수록 좋다"라며 메뉴마다 두부의 두께를 다르게 해 두부의 맛과 식감이 조합되도록 신경썼다.
손님들은 "입안에서 녹는 것 같다. 고소한 콩 향이 느껴진다"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 다양한 메뉴까지 삼박자가 잘 어울린다"라고 호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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