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새로 이사간 집을 소개했다.
함소원은 8일 자신의 SNS에 “늦잠. 늦은 아침 시작, 새로운 시작, 이사 정리는 언제 끝나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최근 새로 이사간 집의 안방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침대 위로는 상들리에가 드리워져있고, 자동으로 열리는 커튼 사이로 햇살이 쏟아진다. 고급 호텔같은 새 집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10월 쌍꺼풀 수술을 해 주목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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